우원식 전 원내대표 송하진 후보 지원나서
우원식 전 원내대표 송하진 후보 지원나서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05.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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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발전을 위한 디자인 씽킹 테이블 성황

 

장인상 중인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를 대신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원내대표)과 안호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군산과 부안, 고창, 정읍 등 4곳을 방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송하진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우원식 의원과 안호영 의원 등은 지난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군산 등 4곳 단체장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송하진 후보의 전북발전 대도약을 위한 지역 주민 여론수렴장인 ‘디자인 씽킹 테이블(Design-Thinking Table) 현장을 돌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호소했다.

당초 송하진 후보가 모두 참석하기로 했었지만 장인상을 당해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송 후보를 대신해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과 안호영 상임선대위원장이 지역 현장을 찾게 됐다.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 곳에 왔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 하나 챙겨 전북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위원장은 이어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송하진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가 송 후보와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송 후보의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당 모든 후보가 더 단단히 손을 잡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뛰어 나가야 한다”며 “송하진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우리당 모든 후보의 승리로까지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송하진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 등록 후 김제와 무주, 장수, 남원, 순창, 임실 등을 순회하며 ‘전북 대도약 디자인 씽킹 테이블’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8일에는 송 후보를 대신해 김진표 공동선대위원장이 전주를 찾은 바 있다.

한편 ‘전북 대도약 씽킹 테이블’은 송하진 후보의 도정 혁신 의지를 선거운동부터 반영하기 위해 14개 시·군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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