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환경미화원에게 마스크 선물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환경미화원에게 마스크 선물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3.1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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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 연일 계속 되고 있어 일반인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있어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은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건용 마스크를 선물하였다.

이번에 선물한 마스크는 KF94 인증을 받은 보건용 제품으로 미세먼지를 94%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최지석 위원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마련을 기대하며 따뜻한 봄날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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