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 총력
전북도,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 총력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3.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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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요행사장 홍보관 운영, 온․오프라인 동시 홍보로 범국민적 관심 유도

 전북도는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도내 홍보를 넘어, 온‧오프라인 전국민 홍보에 적극 나선다.

먼저 3‧1절 연휴기간 중에는 도내 각 지역에서 개최된 주요행사(3․1절 100주년 기념행사, 2019년 전북현대FC 홈경기 개막전, 제2회 전북‧전남‧광주 게임전시회)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금년 오프라인 대국민 홍보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특히 3‧1절 연휴기간 중 운영된 홍보관에서는 2023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홍보와 함께 스카우트 용품‧장구류 등을 전시하여 세계잼버리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잼버리 즉석 사진 찍기, 다트&룰렛 이벤트,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도는 이번 3‧1절 연휴기간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대표축제는 물론, 전국소년체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그린웨이 환경축제, 지방자치박람회 등 도내외 주요행사에서 특색 있는 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각인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라북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페이스북 운영, 카드뉴스 제작‧송출, 계절별 이벤트 영상 게시 등 온라인을 통한 잼버리 알리기를 한층 강화하고 수도권 지하철 역사 조명광고, KTX 객차 모니터, 전광판, 지상파 및 케이블 TV 홍보를 시작하여 도내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국 붐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계잼버리는 169개국 5만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2023년까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잼버리 성공개최와 함께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전라북도 대도약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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