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진로캠프를 개최하였다.
캠프에는 1~2학년 재학생 45명이 참가하였고, 비전 디자인 및 직무적성 찾기 등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채용 동향 및 트렌드 이해, DISC(행동유형)를 이용한 직무적성 찾기, 비전디자인, 전략적 경영시뮬레이션, 직무분석을 통한 진로설정 등이다.
진로캠프 외에도 군산대학교는 개인별 자기 이해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 및 학습정보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취업지원과 관계자는 “군산대학교는 성격유형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한 자아탐색, 취업동아리지원 및 책임지도교수제 등을 통한 진로설정 및 자기계발, 취업 사이버학습 등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취업전산망 운영 및 취업실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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