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도의원,‘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 수상’
국주영은 도의원,‘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 수상’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1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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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 및 소비자권익보호 앞장선 공로 인정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행정자치위원장, 전주9)의원이 11월 30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가 주관해 열린 제 21회 전북소비자대회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국주영은 도의원은 「전라북도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전라북도가 공정무역을 통한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적극추진하고 지원하는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전북지역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원은 ‘1980년 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된 이후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권익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전라북도 내 소비자를 보호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소비자대회는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소비자 주권실현 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보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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