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전라북도 발전 위한 열정적 의정활동 펼쳐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행정자치위원회, 전주9)의원이 28일 지방자치TV가 주관한 ‘2018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주영은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집행부와 소통 및 견제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제정을 통해 도민 생활환경 보호와 주민복지 증진 향상에 노력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체적으로 도내 재가 노인의 인간다운 생활보장과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한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지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한국수화언어 발전과 보전을 기반을 마련한 「전라북도 한국수화언어지원조례」와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역기능을 예방・관리하는 근거를 마련한 「전라북도교육청 저소득층학생 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예방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다수의 입법 활동을 펼쳤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도민행복과 전북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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