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정도진, 박준배-정성주 시장 대진표 확정
이학수-정도진, 박준배-정성주 시장 대진표 확정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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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김제시장 후보 경선 발표...평화당도 공천
정읍시장에 이학수 후보(민주당, 왼쪽)와 정도진 후보(평화당)
정읍시장에 이학수 후보(민주당, 왼쪽)와 정도진 후보(평화당)
김제시장의 박준배 후보(민주당, 왼쪽)와 정성주 후보(평화당)
김제시장의 박준배 후보(민주당, 왼쪽)와 정성주 후보(평화당)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을 통해 장수군수와 순창군수 후보를 제외한 12명의 단체장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회의를 열고 권리당원과 여론조사로 정읍시장과 김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읍시장 경선에는 이학수 후보가 종합합산에서 38.96%를 획득해 유진섭(30.67%). 김석철(30.37%) 후보를 따돌렸다.

경선 맞대결을 펼친 김제시장에서는 박준배 후보가 51.93%를 얻어 48.07%를 기록한 정호영 후보를 제쳤다.

민주당이 이날 정읍시장과 김제시장 후보를 발표, 앞으로 장수군수와 순창군수 경선 결과만 남겨두게 됐다.

앞서 민주평화당은 정읍시장 후보에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과 김제시장 후보에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을 각각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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