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 10명 참여 의미 되새겨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묘역 참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영업본부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희운)가 함께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25여명의 임직원이 현충탑 참배 후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묘역 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은 20년도 신규직원 최종 합격자 10명이 참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봉사활동과 함께 현충일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는 추모객들을 위한 생수 2,000여개를 전달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숭고한 위훈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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