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으로 애로 해결에 최선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으로 애로 해결에 최선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5.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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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북디자인센터(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양균의)에서는 코로나 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제품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1차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소상공인 5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여, 1차에 우선적으로 30개사를 지원하여 ①인쇄물분야 16개사, ②포장분야 10개사, ③컨텐츠분야 4개사가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계속적인 사업 요청과 추후 사업문의 등 현재 도내 중소·소상공인의 호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을 연중 상시 지원할 계획이며, 이 후 2차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7월초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도내 중소·소상공인(전년도 매출 10억 미만)과 디자인 전문기업(디자인 전문인력 2인 이하)이 컨소시엄 형태로 과제를 제출한다. 제출한 과제는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여부를 선정하며, 중소기업은 1년에 1번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현재 전라북도의 사업체는 대다수가 중소·소상공인의 사업체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하락세의 장기화로 중소·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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