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이 ‘JB 안전체험코너 및 재난사진전’ 개최
전북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이 ‘JB 안전체험코너 및 재난사진전’ 개최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5.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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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인 2015년,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인 이수빈 학생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입구 부근에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이 있었다. 인근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실행에 옮겨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소중한 사례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JB안전체험 코너 및 재난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참여자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마네킨 6 Set를 준비했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의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에 조치할 수 있는 어린이 마네킹도 준비하여 이번 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관련 배너들을 설치하여 평상시 소홀하기 쉬운 7대 안전(생활· 교통·폭력·중독·재난·응급처치 등) 생활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코너에는 경비 요원들을 배치하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친근감 있게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 안전체험과 더불어 생활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 관련, 산사태 및 지진 등 자연재해 관련 등 총 27점의 재난 사진들을 전시함으로써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임직원으로 하여금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재난사진전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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