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정의당 심상정 대표 전주와 익산서 지지호소
[선택 4.15]정의당 심상정 대표 전주와 익산서 지지호소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4.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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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말 맞아 전주와 익산 잇따라 전북지역 정의당 소속 후보들 지원유세 펼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4일 전주와 익산을 잇따라 방문, 전북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가는 전원지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전폭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전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염경석. 오형수 합동 유세에 참석, 지원유세를 펼쳤다.

심 대표는 “전북에서 정의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원내교섭단체가 되도록 정의당 돌풍의 주역이 돼 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심 대표는 “전북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2%가 넘은 지지율로 광역의원 1명과 기초의원 5명의 가장 많은 정의당 당선자를 만들어주셨던 지역”이라면서 “이번 총선에는 전북지역 최초로 정의당 지역구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달라”고 역설했다.

심 대표는 지역정치를 독점한 민주당의 텃밭에서 지역후보 당선자 배출과 정당득표율 전국 1위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에 이어 심 대표는 익산 북부시장을 찾아 권태홍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심 대표는 낭산 폐석산 현장 방문 및 주민대책위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현안 현장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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