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선거 후보 등록 마감...총선. 진안군수
4.15선거 후보 등록 마감...총선. 진안군수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3.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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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전북 총선 44명 후보 등록...4.4 대 1 경쟁율

진안군수 재선거에 전춘성-이충국 맞대결...전주. 군산시의원 선거도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10개 선거구인 전북지역은 모두 44명이 등록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국회의원 선거와 진안군수 재선거, 전주시의회와 군산시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선거등록 현황은 더불어민주당 10명, 민생당 6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명, 정의당 4명, 미래통합당 3명, 기독자유통일당 2명이며 무소속 후보는 10명이다.

전주을에 모두 7명이 등록, 가장 치열하며 2명이 등록한 정읍고창에서는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주갑에는 김윤덕(민주당), 염경석(정의당), 하태윤(국가혁명배당금당), 허성진(기독자유통일당), 김광수. 이범석(무소속) 후보가 나섰다.

전주을에는 이상직(민주당), 이수진(미래통합당), 조형철(민생당), 오형수(정의당), 김주완(국가혁명배당금당), 성치두. 최형재(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

전주병에는 김성주(민주당), 정동영(민생당), 최복기(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나섰으며 군산에는 신영대(민주당), 이근열(미래통합당), 최순정(국가혁명배당금당), 김관영(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익산갑에는 김수흥(민주당), 김경안(미래통합당), 고상진(민생당), 전권희(민중당), 최영수(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등록했으며 익산을에는 한병도(민주당), 조배숙(민생당), 권태홍(정의당), 최규석(국가혁명배당금당), 이은재(기독자유통일당), 배수연(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

정읍고창에는 윤준병(민주당), 유성엽(민생당) 후보가 나섰으며 남원임실순창에는 이강래(민주당), 정상모(정의당), 이용호. 방경채(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김제부안에서는 이원택(민주당), 김경민(민생당), 박정요(국가혁명배당금당), 김종회(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완주진안무주장수에는 안호영(민주당), 김창도(미래통합당), 임정엽(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

진안군수 재선거와 전주시의원과 군산시의원 재보궐선거도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진안군수 재선거에는 전춘성(민주당) 후보와 이충국(무소속)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전주시의원(마선거구) 재선거에는 채영병(무소속), 이수홍. 황영훈(무소속) 후보가 나섰다.

군산시의원(바선거구) 재선거에는 최창호. 나종대(민주당), 이대우. 박이섭. 이백만(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이들은 4월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 14일 자정까지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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