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 5선에 도전장을 내밀어
조배숙 국회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익산을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조배숙 의원은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전북과 익산발전을 위해 경쟁구도를 만들어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전북발전의 전제조건은 민주정권을 재창출할 것이다. 이번 정권에서 심각한 문제를 만든 사람이 국회에 들어간다면 수도권 민심이반으로 민주정권 창출이 어려워 질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익산의 도약은 새로운 전부의 시작이기도 하다면서 힘 있는 대표선수만이 중단없는 익산 발전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 귀금속 보석산업 관광 유도 등을 약속했다.
조 의원은 “전북 도민과 시민이 키워 주신 힘있는 대표선수로서 익산과 전북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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