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다녀온 전주시민(28)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북 보건당국은 시민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서로 북성로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19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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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다녀온 전주시민(28)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북 보건당국은 시민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서로 북성로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19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