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공무원노조(위원장 김형국)는 19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지난 12일 송하진 도지사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청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해 마련됐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사 앞 헌혈버스에서 실시된다.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도 헌혈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헌혈 참여직원에게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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