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중 정읍시의원, 쓰레기 매립장 주변 마을 지원사업에 포함해야
조상중 정읍시의원, 쓰레기 매립장 주변 마을 지원사업에 포함해야
  • 정금성
  • 승인 2020.02.1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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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 5분 발언서 주장

제25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주-조상중-이익규 의원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주-조상중-이익규 의원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50회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은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정읍 상하수도요금 현실적인가?’를 통해 "상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는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원가 상승 원인을 찾아 절약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조상중 의원은 ‘매립장 주변마을 지원사업 대상마을 편입 촉구’라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매립장 주변마을 지원사업 대상마을에 수성동 4개마을을 포함하여 적절한 지원을 요구하고, 매립장 주변의 대기오염 및 악취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익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지역사회 노인에 맞는 일자리의 개발 보급과 경제·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클럽 추가 지정 운영하라’를 통해 "일하기를 바라는 노인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확대로 소외된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정읍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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