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단행될 전라북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양원 전주부시장이 확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 부시장(55)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전북도자치행정국장과 군산부시장 등을 지냈다.
또한 전주부시장에는 최명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54)이 옮길 것으로 관측됐다. 최 부장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전북도와 전주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임상규 현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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