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 우한시 중국폐렴 신속 확인검사 실시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우한시 중국폐렴 신속 확인검사 실시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1.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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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4일부터 중국폐렴 의사환자 발생 시 설 명절기간 동안 신속 확인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국 여성이 확진환자로 분류되고 설 연휴기간 중국여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신고 접수 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중국 우한시 폐렴의 원인인 판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검사법 기술 이전으로 호흡기바이러스 8종과 함께 신속 확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에는 사람 간 접촉 증가로 감염병 집단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도민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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