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진·무·장, 18명 전·현직 의원들,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선언
완·진·무·장, 18명 전·현직 의원들,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선언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0.0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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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이자 지역 현안 해결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 이유

지지자들 "완주 폐기물 처리장 무주 태권도원 장수 사과 등 거론 민심 이행 안돼"

완주·진안·무주·장수 전·현직 의원들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장수)과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의원 18명은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사람으로 확실한 미래비전을 가지고 있는 유희태 예비후보를 선택했고, 함께 앞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완·진·무·장 등 각 지역마다 직면한 난제는 수도 없이 많은데다 그 중 민생 경제가 가장 심각한 만큼 지역경제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완·진·무·장을 경제의 중심축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진력있는 경제 전문가인 유희태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민생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민심에 귀를 닫는 고장난 지역 정치 기능의 무기력에 민생이 내팽겨쳐지고 있다”면서 “최소한 국회의원 이라면 지역 주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의 국회의원의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비판했다.

지역 민심과 관련해 이들은 “완주의 폐기물 매립장 처리를 국가사업으로해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무주의 경우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무주를 발전시켜 나가야하는데 현재 2차원 진입도로를 4차선으로 했다고 다시 2차선으로 줄어드는 등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수군의 경우 사과농업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 공유가 제대로 안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유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개혁적인 지도자이자,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다가오는 4·15 총선에 강력히 지지할 것을 선언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지선언 명단이다.

전) 전북도의회 의원 양성빈        현) 완주군의회 의장 최등원

현) 완주군의회 의원 이인숙        현) 완주군의회 의원 유의식

현) 완주군의회 의원 김재천        현) 완주군의회 의원 임귀현

현) 완주군의회 의원 최찬영       전) 완주군의회 의원 조정석

전) 완주군의회 의원 박종관      전) 진안군의회 의장 서철동

전) 진안군의회 의원 김수영      전) 무주군의회 의장 이한승

전) 장수군의회 의장 김홍기      전) 장수군의회 부의장 권광열

전) 장수군의회 의원 김종열     전) 장수군의회 의원 김인배

전) 장수군의회 의원 유주상    전) 장수군의회 의원 육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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